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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태

김진태 金鎭太 1952년. 김진태 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차치하고 지지율 1위 후보를 경선조차 치르지 않고 무작정 잘라버리는 게 과연 공정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당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었다. …